슈윗홈
2014.08.25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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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오늘 개강이었어 오전, 오후 수업 있었는데 개강 첫주라 간단히 앞으로의 수업을 어떻게 진행할건지 설명만듣고 끝났어
지방집에 노트북을 두고오는 바람에 끝나자마자 부랴부랴 이렇게 pc방에 왔어 나와같이 오빠를 좋아하는 사람들과 같이 오빠의 얘기를 하며 여느때처럼 행복하고 싶어서.!
자나깨나 언제나 오빠 생각뿐이야 1년이 넘은 이 순간에도 하루도 빠짐없이 단 한순간도 빠짐없이
오빠는 나에게 정말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사람이야 항상 고마워 오빠 모든 순간순간 열심히 하는 오빠의 모습이 존경스럽고 나도 그에 맞게 열심히 노력할게
오빠를 좋아하고 응원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하다 만약에 오빠를 모르고 살았다면 나는 어땠을까.. 난 정말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인 것 같아 감사해.
언제까지나 오빠를 응원해 많이많이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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