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Aug 2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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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야 민석아!
아침부터 너 웃는 모습 보니까 내 기분이 다 상쾌해지네 :D
너란 존재에 항상 고맙고, 난 항상 내 자리에서 널 응원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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