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Aug 2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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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석아 너한테 이렇게 편지쓰는거 정말 오랜만인것 같아ㅠㅠ
벌써 가을이 성큼 다가왔어
더위도 많이타고 땀도 많은 체질이라 여름이 정말 싫었는데
너와 함께하는 여름은 아름다운 추억으로만 남는 기분이라
작년부터 나의 여름은 추억으로만 가득가득해
항상 고마워 널 응원하는게 너무 기쁘고 좋아 행복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