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석아 요즘 날씨도 많이 더운데 잘 지내고 있는거지?
날이 더워져서 그런가 그냥 문득 1년전 널 처음 봤던 날이 많이 생각난다
그 무더운 여름 땀을 비오듯 쏟아내며 무대에 오르던 너
어떤 무대에서든 최선을 다해 춤추고 노래하던 모습이 아직도 선명한데 벌써 이렇게 시간이 흘렀구나
너를 좋아하면서 지내온 지난 시간동안 참 많은 추억이 생기고 행복했던 것 같아
보기만 해도 아깝고 너무 소중한 민석아... 앞으로도 항상 응원할게!! 그리고 어제보다 오늘 더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