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Jul 3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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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미안해요ㅠㅠ 절대 안 변하는 덕후가 되겠다고 해놓고선 한동안 입시 핑계대면서 오빠한테 멀어졌었어요...
오늘 아침까지만 해도 변한 상태였는데 오빠 사진 하나 보자마자 지금 제가 그동안 뭘 했는지 뉘우치기 시작했어요 ㅠㅠ
내가 잠깐 미쳤었나봐요... ㅠㅠ 이제 시험도 거의 끝나고 결과도 좋으니까 다시 오빠만 볼게요ㅠㅠ
날씨가 저도 모르는 사이에 많이 더워졌는데 건강은 잘 챙기고 있던 거죠?
항상 건강해야 돼요ㅠㅠ 사랑해요 오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