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숨가쁘게 흘러가.오늘은 종일 밥 먹는 것도 잊을 정도로 바빴는데그래도 잠깐씩 보는 네 사진이 큰 힘이 됐어. 고마워.존재만으로도 삶의 활력소가 되는 민석아.오늘도, 내일도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