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윗홈
2014.07.27 15:34

조회 수 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민석아 어떻게하지? 네가 너무 좋아ㅠㅠㅠ 네가 움직여... 네가 숨을 쉬어.... 네가 이 세상에 나랑 같이 살고 있다는 게 너무 고맙고 행복해ㅜㅜㅜ
무대 위에서 이렇게이렇게 요래조래 몸을 움직이는데 그게 귀염터져ㅠㅠㅠㅠ 멋있는데 귀여워ㅠㅠㅠㅠㅠ 아 그냥 너의 존재 자체가 귀여워ㅠㅠㅠㅠㅠ
어떻게 하지 진짜? 네가 눈이 두개고 코가 하나고 입이 하나이며 손가락 발가락 다섯개씩 있다는게 너무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
아... 민석아..... 살아만 있자..... 그래 네가 내 눈 앞에 보이지 않는다는게 무슨 큰일이겠니ㅠㅠㅠㅠㅠㅠ 네가 살아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민석아ㅠㅠㅠㅠ 내새끼ㅠㅠㅠㅠㅠㅠ 진짜 진짜 사랑해ㅠㅠㅠㅠㅠㅠㅠ 사람의 존재가 이렇게 감동스러울수 있다는걸 알려줘서 고마워ㅠㅠㅠㅠ
널 사랑하는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해줘서 고마워ㅠㅠㅠㅠㅠㅠ 다치지 말고 아프지도 말고 늘 너에게 행복한 일만 일어나길 바랄게.
너에게 팬이란 존재가 언제가 기쁨이 되었음 좋겠다ㅠㅠ 내게 네가 기쁨이듯 너에게도 팬이란 존재가 기쁨이길.
내가 느끼는 기쁨의 반만큼만 느껴도 너는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일텐데!(물론 나를 제외하면)

사랑해 김민석. 이 흔한 성과 이름이 세상에서 제일 특별한 이름이 되었어. 행복하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5915 시럽 2014.07.27
» 시럽 2014.07.27
15913 시럽 2014.07.27
15912 시럽 2014.07.27
15911 시럽 2014.07.27
15910 시럽 2014.07.27
15909 시럽 2014.07.27
15908 시럽 2014.07.27
15907 시럽 2014.07.27
15906 시럽 2014.07.27
15905 시럽 2014.07.27
15904 시럽 2014.07.27
15903 시럽 2014.07.27
15902 시럽 2014.07.27
15901 시럽 2014.07.27
15900 시럽 2014.07.27
15899 시럽 2014.07.27
15898 시럽 2014.07.28
15897 시럽 2014.07.28
15896 시럽 2014.07.28
15895 시럽 2014.07.28
15894 시럽 2014.07.28
15893 시럽 2014.07.28
15892 시럽 2014.07.28
15891 시럽 2014.07.28
15890 시럽 2014.07.28
15889 시럽 2014.07.28
15888 시럽 2014.07.28
15887 시럽 2014.07.28
15886 시럽 2014.07.28
Board Pagination Prev 1 ... 1384 1385 1386 1387 1388 1389 1390 1391 1392 1393 ... 1919 Next
/ 1919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