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석아 오늘 하루도 잘 보내고 있지?^^하루 24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매순간 너의 모습이 생각나고보고싶고 너를 좋아하는 마음이 매일 조금씩 커진다.. 너란 아이를 알게 되어서 너무 좋아^^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