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윗홈
2014.07.19 14:44

조회 수 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민석아. 너무 오랫만에 이렇게 들어왔네... 작년에 널 처음 알게된날이 7월 20일쯤이였는데 딱 1년이 지났네.
그러는 동안 나는 한 학년이 더 올라갔고, 노트북이 생겼고, 생각지도 못하게 체중이 줄어버렸고, 작년보다 더위를 덜 타는 것 같아.
처음 널 본 순간부터 지금까지 너는 참 변하지 않았어. 그 사실에 난 얼마나 어깨가 으쓱한지 몰라....
기특하고 예쁜 민석아. 만두넷에 들어오기 전까지 내가 이일 저일에 시달리며 시간에 쫓기듯 살아오며 느낀게 있다면, 확실히 너를 알고
매일이 설레이던 덕에 하루하루가 새롭게 느껴졌던 그시절이 더 행복했다는 거였어. 다시 이렇게 돌아오고 나니까 알 것 같아.
늘 건강하게 손에 쥐고 있는 일들 현명하게 지키길 바래. 건강하고 멋진 네모습 오래오래 봤으면 좋겠다. 사랑해 민석아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6245 시럽 2014.07.19
16244 시럽 2014.07.19
16243 시럽 2014.07.19
16242 시럽 2014.07.19
16241 시럽 2014.07.19
16240 시럽 2014.07.19
16239 시럽 2014.07.19
16238 시럽 2014.07.19
16237 시럽 2014.07.19
16236 시럽 2014.07.19
16235 시럽 2014.07.19
16234 시럽 2014.07.19
» 시럽 2014.07.19
16232 시럽 2014.07.19
16231 시럽 2014.07.19
16230 시럽 2014.07.19
16229 시럽 2014.07.19
16228 시럽 2014.07.19
16227 시럽 2014.07.19
16226 시럽 2014.07.19
16225 시럽 2014.07.19
16224 시럽 2014.07.19
16223 시럽 2014.07.19
16222 시럽 2014.07.19
16221 시럽 2014.07.19
16220 시럽 2014.07.19
16219 시럽 2014.07.19
16218 시럽 2014.07.19
16217 시럽 2014.07.19
16216 시럽 2014.07.20
Board Pagination Prev 1 ... 1373 1374 1375 1376 1377 1378 1379 1380 1381 1382 ... 1919 Next
/ 1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