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Jul 1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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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 너무 지루하고 따분해서 여기저기 징징거리고 축 쳐져 있었는데 시우민 사진 한 장을 보고 거짓말처럼 기분이 좋아졌어요.
마법처럼 쨘 하고 나타나서 내 기쁨이 되고 활력소가 되어준 시우민, 고마워요.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