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Jul 14, 201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보고싶다
이 밤을 함께 덮고 있으려나
어디쯤 빛이 밝아오고 있으려나
네 곁에 아직도 달빛이 머무르다
고요한 아침을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