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Jul 1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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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석아.. 김민석.
너를 마주한 그때 나에게도 이런 일이 생기는가 싶었다.
공기와 시간이 멈추고 마치 너의 존재만이 움직이는 듯했어.
너의 몸짓 하나도 놓치지않기 위해서 나는 내가 숨쉬는것도 심지어 너를 보고 있는중이라는 사실또한 잊은것 같았어... 나의 순간은 오로지 너를 위해 존재하는듯했어.
아직도 꿈같던 그때.

너무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