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Jul 1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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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땐 힘들다고 말해도 돼. 아니 꼭 말해줘 네 마음의 짐 같이 들어주고 싶으니까.... 민석아 많이 많이 사랑해♥ 오늘도 너무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