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Jul 0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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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석아 너는 존재 자체로 나에게 힘이 되어주는데,
나는 해줄 수 있는게 없는 것 같아서 속상해.
나는 민석이가 단단한 사람이라고 믿어.
민석이한테 웃을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어.
항상 응원하고 있어 민석아.
널 지켜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