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석아 너는 존재 자체로 나에게 힘이 되어주는데,나는 해줄 수 있는게 없는 것 같아서 속상해.나는 민석이가 단단한 사람이라고 믿어.민석이한테 웃을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어.항상 응원하고 있어 민석아.널 지켜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