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윗홈
2014.07.05 01:03

조회 수 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너무해!!!!!!!!!!!!!!!!! 이 세상 고운 미모는 네가 다 가졌냐!!!!!!!!!!! 엉엉
너를 보기만 해도 나는 KO당하는 느낌이고 먹던게 다 얹혀서 체할것 만 같아 ㅠㅠㅠㅠㅠㅠㅠㅠ
네가 그냥 존재한다는 사실만으로도 나는 심장이 두근대서 가끔씩 호흡이 멎는 것 같은 기분인데
오늘처럼 멋드러지게 꾸미고 따다단 하고 나올 때면 나는 정말 모든 통신망을 끊어버리고 산 속 깊은 곳에서
네잎클로버나 찾으며 살고 싶어진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민석아
민석아...............야 ㅠㅠㅠㅠㅠㅠ 민석아 ㅠㅠㅠㅠㅠㅠㅠㅠ 야... 시우민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오늘 너무 기가 막혔어ㅠㅠㅠㅠㅠ 나는 오늘 정말 너무 바쁘게 살았거든.
정말 땀흘리며 기운 다 빼며 바쁘고 힘겹게 살다가 집에 와서 샤워하고 야식으로 노오란 옥수수 하나 뜯어먹으며
핸드폰을 봤는데 너의 공항 모습을 그제야 본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럴수가 있냐
나 옥수수 떨어트렸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옥수수 나발이 지금 입에 넘어갈 때가 아니쟈나
알알이 벗겨져나간 내 마음은 어떻게 할꺼니 어떻게 이럴 수가 있어ㅠㅠㅠㅠㅠㅠㅠㅠ
네가 좋은데........ 어쩜 이렇게까지 나날이 더 멋있어지고 잘생겨지고 내 맘에 쏙 들어져서 나를 이렇게 혼란스럽게 하니
민석아 네가 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아앙........ 앙...... 민석아.............ㅁ ㅣㄴ서가............
내가.......... 엉엉........ 힘든 하루 보내고.... 늦은 밤에 널보니까.ㅠㅠㅠㅠㅠㅠㅠ 서러워ㅠㅠㅠㅠㅠㅠㅠ
네 빛나는 미모가. 너무 좋은데 진짜 난 왜이리 눈물이 나니... 민석아. 더 하면 주책이겠지. 이미 주책이지.... 그래...
그래.... 나 그만 갈게.............. 그냥 이런 사람도 있다고 알아줘 엉엉 그냥 너를 좋아해 많이. 그냥 .
네가 오늘 진짜 남성미 폭ㅋ발ㅋ하는게 ㅋ............. 너무 내 취향이라 그랬어... 아니 그냥 너 자체가 내 취향이야.....
난 네 이름도 좋거든..... 그리고 너 오늘 발꼬락까지ㅠㅠㅠㅠㅠㅠㅠㅠ으앙...아... 아냐 그만할게... 안녕... 민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7115 시럽 2014.07.04
17114 시럽 2014.07.04
17113 시럽 2014.07.04
17112 시럽 2014.07.04
17111 시럽 2014.07.04
17110 시럽 2014.07.04
17109 시럽 2014.07.04
17108 시럽 2014.07.04
17107 시럽 2014.07.04
17106 시럽 2014.07.04
17105 시럽 2014.07.04
17104 시럽 2014.07.04
17103 시럽 2014.07.04
17102 시럽 2014.07.04
17101 시럽 2014.07.04
17100 시럽 2014.07.04
17099 시럽 2014.07.04
17098 시럽 2014.07.05
17097 시럽 2014.07.05
17096 시럽 2014.07.05
17095 시럽 2014.07.05
17094 시럽 2014.07.05
17093 시럽 2014.07.05
17092 시럽 2014.07.05
17091 시럽 2014.07.05
17090 시럽 2014.07.05
» 시럽 2014.07.05
17088 시럽 2014.07.05
17087 시럽 2014.07.05
17086 시럽 2014.07.05
Board Pagination Prev 1 ... 1344 1345 1346 1347 1348 1349 1350 1351 1352 1353 ... 1919 Next
/ 1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