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석아. 사실 요근래 힘든일이 너무 많아서.. 여기 들어오면 너한테 징징댈까봐 들어오지도 못하고 혼자 끙끙 앓았었어. 그치만 항상 그랬듯 너로 인해서 다시 힘을 얻었고 말이야 ㅎㅅㅎ)그럼.. 나 역시 항상 그래왔듯-민석아, 어제보다 오늘 더 더 좋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