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Jul 0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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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도 내 삶의 활력소가 되주는 민석아.
무대에 서줘서, 웃어줘서 늘 고맙고 또 고마워.
연예인과 팬이라는 사소하다면 사소한 인연이지만
내가 널 알게된게 큰 행운이라고 생각하는만큼
너에게도 우리가 소중한 인연이였으면 좋겠다.
너에게서 내가 얻은 행복만큼 너도 행복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