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Jun 2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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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떤 말도 꺼내기가 쉽지 않다.
네게 닿기엔 부족하다 싶어 자꾸만 망설여진다.
너를 위한, 너를 향한 용기를 내어
조그맣게 네 이름 석 자를 불러본다.

민석아, 잘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