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윗홈
2014.06.27 01:21

조회 수 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사랑하는 내 님아.
동화처럼 내게 순수하게 다가온 내 님아.
안개처럼 나도 모르게 은은히 다가온 내 님아.
보고싶다.
한달 전에 그랬던 것 처럼, 내 눈 바로 앞에서 실제로 널 다시 한번만 보고싶다.
그러면 너에게 전부 걸고있는 이 일상이 어느정도 포기가 될지도.
내 인생을 정말 열심히 살아야 할 이유가 되어준 널 봄으로써,
날 다시 되잡아 네가 날 부끄러워하지 않을 수 있게 열심히 살아갈 수 있을거 같은데.
보고싶다, 보고싶어. 사랑하는 내 님인 민석아. 너무나 보고싶다.
잘 있지? 아픈 곳은 없고? 오늘 그래도 사진으로라도 볼 수 있어서 행복했어.
글로써 널 느낄 수 있어서 정말로 행복했어.
사랑한다. 항상 그렇게 나에게, 모두에게 빛나주길.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7595 시럽 2014.06.27
17594 시럽 2014.06.27
17593 시럽 2014.06.27
17592 시럽 2014.06.27
17591 시럽 2014.06.27
17590 시럽 2014.06.27
17589 시럽 2014.06.27
» 시럽 2014.06.27
17587 시럽 2014.06.27
17586 시럽 2014.06.27
17585 시럽 2014.06.27
17584 시럽 2014.06.27
17583 시럽 2014.06.27
17582 시럽 2014.06.27
17581 시럽 2014.06.27
17580 시럽 2014.06.27
17579 시럽 2014.06.27
17578 시럽 2014.06.27
17577 시럽 2014.06.27
17576 시럽 2014.06.27
17575 시럽 2014.06.27
17574 시럽 2014.06.27
17573 시럽 2014.06.27
17572 시럽 2014.06.27
17571 시럽 2014.06.27
17570 시럽 2014.06.27
17569 시럽 2014.06.27
17568 시럽 2014.06.27
17567 시럽 2014.06.27
17566 시럽 2014.06.27
Board Pagination Prev 1 ... 1328 1329 1330 1331 1332 1333 1334 1335 1336 1337 ... 1919 Next
/ 1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