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Jun 2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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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오랜만에 보니까 숨통이 탁 트이면서 살것 같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빠 진짜 사랑해요 영원히 함께갈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