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Jun 2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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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석아 ㅠㅠㅠ 나 오늘 너무 힘든 하루였어ㅠㅠ
내가 이렇게까지 아등바등 살아서 남는게 뭐지 막 이런 삶에 관한 회의를 느끼는데
딱 민석이 니 생각이 나더라ㅠㅠㅠㅠㅠㅠㅠ
너한테 좋은말만 전해주는 곳인데 힘들다고 투정 부려서 미안해ㅠㅠㅠ
내가 항상 먼길돌아 돌아오는 곳은 여기니까 이정도 말은 할수있겠지?ㅠㅠ 이해해줘 민솤ㅠㅠ
넌 항상 좋은말만 듣구 감사한 사람들 곁에서 예쁜것들만 봤으면 좋겠어..
존재만으로도 힘이되어주는 민석아 늘 고마워 사랑해 저녁 맛있게 머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