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Jun 2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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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생각하면 복잡했던 마음이 한순간에 가라앉아,
벅차기도 하고 설레기도 하고 그래ㅎㅎ
민석아 오늘도 내일도 언제 어디서든 늘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