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가 뿌린다는 그 향수를 뿌려보고혼자 음악을 들으면서 걷는데,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서 그런지내 기분도 참 살랑살랑 거리더라.사소한 걸로도 날 설레게 하는 사람이바로 오빠 너에요~♥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