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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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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2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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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014년의 반이 지나가고 있어,
이렇게 흘러가는 시간속에 네가 있음에 감사하고 행복해ㅎㅎ
모두가 건강하게 하루하루를 보냈으면 좋겠다.
언제든 어디서든 사랑해<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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