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Jun 2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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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눈을 동그랗게 뜰 때 너무 귀여워
그 눈에 곱게 화장이 되어 있어도
또 아무런 화장 없이 본래의 네 눈이어도
나는 그 눈을 보는게 참 기뻐

언젠가는 그 눈빛을 내 눈으로 오래오래 바라보고 싶다
사랑하는 민석아, 힘을내! 그리고 더 행복해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