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Jun 2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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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석아, 오늘 하루도 푹 쉬면서 잘 지냈어?
네가 정말 많이 보고 싶은 하루가 지나가고 있어.
날이 갈수록 널 향한 내 마음이 너무 커지기만 해.
끝까지 소리 높여서 널 사랑한다고 외쳐줄께.
민석아, 정말 많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