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Jun 23, 201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민석아 사랑해. 말처럼 허망한 것이 없어서 오래가자는 약속이 너에게 닿을지 모르겠지만 오래가자고, 함께할거라고 자꾸 말해주고 싶다.
지금의 너를 사랑하듯 앞으로의 너를 사랑할 것이고, 늘 지지하고 응원할거야. 그러니 언제나 힘내서 무대 위에 올라 주었음 좋겠어.

사랑한다 내 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