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석아 진심으로 내 청춘에 네가 함께함에 감사해. 널 보며 웃고 위로받고 너의 밝게 빛나는 모습을 보면 그 모습에 비춘 나도 밝게 빛나는 느낌이야. 반짝반짝빛나는 너와 함께 청춘뿐만이아니라 앞으로도 함께할수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