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Jun 2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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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머리도 아프고 잠도 잘 오지않는 밤이긴 한데..
너에게 말하고 나면 나아질까봐.
자기 전에 말하고 가려고!
민석아 너가 나의 자랑스런 가수인 것처럼.
나도 너에게 자랑스런 팬이 되도록 노력할게.
오늘도 많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