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Jun 2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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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갑자기 오빠에 대한 감정이 확 밀려와서 사랑해방으로 달려왔어
오빠는 진짜 파도야
잔잔히 있을때도, 지금 처럼 확 밀려올때도,
언제나 축축하게 마음을 적시는것 같아.
오빠만 보면 항상 생각나는 시가 있지요.
잠겨죽어도 좋으니 너는 내게 밀려오라.
항상 이자리에 서있다는거 잊지 말아줘요.
언제나 말하는거지만, 있는 그대로의 오빠가 좋아요.
바라는거 없고, 아프지만 말아줘요.
LOVE Y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