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Jun 1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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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란 남자.. 글까지 잘 쓰면 어떡하라는거야...ㅠㅠㅠ 널 알게 된지 일년이 훌쩍 넘었어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다고 할 수 있는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사랑할 수 있게 해줘서 고마워♥ 민석아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