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Jun 1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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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석아
누나가 너무 오랜만에 왔어
요즘 일이 바빠서 너한테 쓰는 사랑한다는 메세지도 잊고 살았다
돈 벌어야 콘서트도 가고 앨범도 사지...
누나 바빠서 많이 못 써도 너가 이해해야해
절대 널 잊은건 아냐....사..좋아하지 않는것도 아냐
이 나이먹고 드콘까지 가게한건 너니까..김민석 너..시우민 너!
이제 한동안 스케쥴 없으니까....쉬엄쉬엄 하고 싶은것도 하ㅏ고......
휴식도 좀 하고...
그래야 더 멋진 모습으로 공연하지!
우리 민석이는 늘 멋지지만...
누나 돈 열심히 벌게!!
김민석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