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그곳은 중국이겠죠? 점심 먹을 시간 즈음인데 밥먹기전에 오빠한테 편지 먼저 쓰려구요
왜냐하면 오늘 지원서 넣었어요 ㅠㅠ 으아 떨려 붙어야하는데....
오빠를 알고부터 열심히 살아야겠다 노력하면 안되는건 없을거다
굳건히 믿고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있어요! 한발자국씩 내딛을때마다 두렵고 힘들겠지만
나중에 성공한 팬이 되서 오빠를 서포트하겠어요 ^A^bb
같은 한국에 없다는 이유로 왜 기운이 빠지는 걸까요.....
요즘 더위도 기승을 부리고 스케쥴도 빡빡해보여서 걱정되네요
오빠 몸 건강이 제일 중요한거 아시죠? 건강 잘 챙기고 오늘도 슈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