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시우민~! 오늘 하루도 여느 때와 다름없이 너무 예쁘구 멋있었어요~...왜 날이 갈수록 더 잘생겨져요? ㅜ.ㅜ 저도 날이 가면 갈수록 오빠가 더 좋아져요..오빠를 위해서라면 뭐든지 다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오빠 사랑해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