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석아 방금 사랑해방에 글을 썼는데 오늘은 너무 기분이 좋아서 막 글을 또 쓰고 싶다
민석아 정말 널 너무 좋아하는데 나도 날 잘 모르겠다 내가 왜 이러는지
그래 무슨 이유가 있겠니
민석이가 좋아서 민석이를 좋아한다 한 것인데 왜 민석이가 좋다하냐 물으시면 그냥 민석이가 좋아서 민서이가....ㅅ민석....
그냥 막 너에 대한 마음을 글로 풀어내고 싶으데 그걸?막상 쓰려고 하면?망설이게 된다
그래서 이렇게 의식의 흐름으로밖에 글을 못 쓰겠어
할 말이 없다는게 아니라 할 말이 너무 많고 그게 또 복합적으로 섞여 있어서 도저히 걸러낼 수 없는.. 표현할 수 없는 그런 마음이라서 그런가봐
평소에 니 생각을 되게 많이 하고 하고 싶은 말도 많은데 그걸 아마 생각날 때마다?메모로 적는다면 내 방 벽을 모두 채울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
그냥.............ㄴ가 좋아 민석아 어ㅓ어엉어엉 나도 날 몰라 친구가 나보고 미쳤녜 그래 미쳤다 민석아ㅠㅠㅠㅠㅠㅠㅠ
I♡U + U♡Me = We are 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