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May 3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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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석아 사랑한다. 내가 해줄 수 있는 얘기는 이것 뿐이지 않겠니.
언제나 네가 있어 행복하다. 나를 이렇게 행복하게 해줘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