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석아 ! 비록 모든 순간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정말 행복한 3일간이었어.체력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힘들었을텐데 모든 순간 최선을 다해준 너에게 너무너무 고마워.항상 멀리서 응원할게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