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May 2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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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석아. 오랜만이야. 뭔가 조금 쑥쓰럽다.
민석아.. 환한 태양 아래에서 오늘도 힘내길.
얼굴 볼 수 있어서 사실 참 좋아. 화이팅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