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윗홈
2014.05.25 23:02

조회 수 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사랑하는 민석아.
지금 감정이 뒤죽박죽이라, 어떻게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는데....
그냥 다 고마워. 너무 너무 순간 하나하나 다 고마워.
너란 사람 자체가 나에겐 기적이기에,
너와 한공간 안에 있었다는 것이 아직도 믿기지가 않는다.
내가 널 내 두 눈으로 직접 봤다는게 꿈만 같아. 한 여름밤의 꿈.
덕분에 너무나 행복한 삼일이였어.
사랑한다 내 사랑아. 내 행복아.
너 또한 행복하기를. 행복하지 않는 순간이 없기를.

제발 아프지말고 다치지말길.
내일 스케쥴 다치지말고 잘하길.
아시아투어도 제발 탈없이 잘 마치고 돌아오길.
다시 보자. 그때까지 너처럼 나 또한 열심히 살아갈게.
사랑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7785 시럽 2014.05.26
37784 시럽 2014.05.26
37783 시럽 2014.05.26
37782 시럽 2014.05.26
37781 시럽 2014.05.26
37780 시럽 2014.05.26
37779 시럽 2014.05.26
37778 시럽 2014.05.25
37777 시럽 2014.05.25
37776 시럽 2014.05.25
37775 시럽 2014.05.25
» 시럽 2014.05.25
37773 시럽 2014.05.25
37772 시럽 2014.05.25
37771 시럽 2014.05.25
37770 시럽 2014.05.25
37769 시럽 2014.05.25
37768 시럽 2014.05.25
37767 시럽 2014.05.25
37766 시럽 2014.05.25
37765 시럽 2014.05.25
37764 시럽 2014.05.25
37763 시럽 2014.05.25
37762 시럽 2014.05.25
37761 시럽 2014.05.25
37760 시럽 2014.05.25
37759 시럽 2014.05.25
37758 시럽 2014.05.25
37757 시럽 2014.05.25
37756 시럽 2014.05.25
Board Pagination Prev 1 ... 655 656 657 658 659 660 661 662 663 664 ... 1919 Next
/ 1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