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이름만 봐도 설레고, 목소리만 들어도 떨려.오빠가 어느새 나한테 아주 많이 스며들었나봐요.오빠여서 고맙고, 오빠여서 자랑스러워.언젠가 내 맘 꼭 다 전할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어.잘 자요, 워아이니쥬뗌므하트뿅뿅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