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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18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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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곳으로 길을 가던 도중에
길에 침을 뱉은 것도 아니고 길가에 핀 꽃을 마구 꺽은 것도 아니고 짜증섞인 발길질을 한 것도 아니고
다리가 아프고 갈길이 멀어보이지만 참고 그저 묵묵히 열심히 걷고 있었는데
갑자기 안그래도 신경쓰이게 주위에서 어슬렁어슬렁 걸어가던 개가 미친개로 돌변해서 날 물고 내 친구들을 물었어...
내가 저 개에게 뭘 잘못했나 싶지만 그저 그 개가 미친개였을 뿐이지..
모든 개들이 무섭고 꼴도 보기 싫어지려고 하지만 그럴 필요 없는 것 같아 그 개가 미친개였을 뿐이니까.
아프고 상처가 남고 걸음도 좀 느려졌지만 금방 아물거야
어슬렁거리던 미친개도 사라졌으니 곧 걸음도 더 빨라질거야.
돌아보지 말고 가던 길을 계속 가자... 훨씬 더 행복하고 좋은 시간들이 기다리고 있어!!!
이것은 그냥 스스로 하는 다짐이야.
민석이 넌 이미 굳건한 심지로 잘 이겨내고 열심히 다음을 준비하고 있을테니....
더 깊어진 마음으로 널 응원해!! 오늘도 힘내서 슈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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