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너만 믿고 간다.네가 흔들릴 때 우리가 잡아주고, 우리가 흔들릴 땐 네가 잡아주는 같은 길을 걷는 친구같은 팬이 되고싶다.네가 가는 길엔 항상 함께할거라는 것 잊지말아줘.사랑해 오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