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앞에 놓인 길이 가시밭길이라면 내가 너를 등에 들쳐업고 대신 그 길을 밟아주고 싶다만
내가 해줄 수 있는 것이 아님을 알기에 많이 속상하고 슬퍼.
내 마음이 이런데 너는 오죽할까 싶다.
그냥 아프지말고... 힘든 거 있으면 멤버들이랑 함께 나누고... 그렇게 이겨냈으면 좋겠다.
그 가시밭길을 널 업고 내가 대신 걸어줄 순 없지만 같이 걸을 순 있다고 생각해.
내 발이 상처투성이가 돼 피가 나도 좋아.
너에게 힘이 될 수 있다면 당연히 할거야.
사랑하는 민석아. 다 잘될 거야. 가시밭길을 지나고나면 꽃길이야.
가시밭길을 너와 함께 걷고 마침내 꽃길이 오면 그 꽃길은 온전히 너의 것이다.
내가 해줄 수 있는 것이 아님을 알기에 많이 속상하고 슬퍼.
내 마음이 이런데 너는 오죽할까 싶다.
그냥 아프지말고... 힘든 거 있으면 멤버들이랑 함께 나누고... 그렇게 이겨냈으면 좋겠다.
그 가시밭길을 널 업고 내가 대신 걸어줄 순 없지만 같이 걸을 순 있다고 생각해.
내 발이 상처투성이가 돼 피가 나도 좋아.
너에게 힘이 될 수 있다면 당연히 할거야.
사랑하는 민석아. 다 잘될 거야. 가시밭길을 지나고나면 꽃길이야.
가시밭길을 너와 함께 걷고 마침내 꽃길이 오면 그 꽃길은 온전히 너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