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May 1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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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란 아이를 알게 되면서 나는 항상 힘을 얻었는데
나는 너에게 힘을 줄 수 없어서 속상하다
마음으로라도 네가 항상 행복하길 기도하고있어

좋은것만 먹고 좋은것만 듣고 좋은것만 보고 좋은생각만 했음 좋겠다
식사거르지말고 아프지말고 더위먹지않게 조심해
좋은일만 생일거야 민석아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