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May 1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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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네가 있는 맏형이라는 위치가 조금 원망스럽기도 하다
맏형이라는 생각에 네 마음이 더 무거운건 아닌지 싶어서
그치만 또 한편으론 네가 엑소의 맏형이라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고
민석아 사랑해ㅠㅠ 네 생각이 다 옳은거고 네 행동이 다 맞는거야
내겐 네가 가는 길이 옳은 길이야ㅠㅠ 난 너만 보고 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