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May 1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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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복잡한 상황 속에서 너가 잘 지내고 있는지 참 많이도 걱정되지만,
김민석이니까 잘 이겨낼거라고 믿고있어.
너에 대한 조그맣던 애정이 점점 커지고 내 삶에 큰 부분이 되는게 참 무서웠는데,
지금은 널 알게되고 널 응원할 수 있어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해.
25살 아직 젊은 너의 청춘이 길을 잃고 헤메이고 돌아간다고 해도,
우리와 함께라 힘들고 외롭지 않다고 느꼈으면 좋겠어.
엑소가 헤매고 돌아가는 길이라도 우린 너희와 함께라면 즐거우니까!
사랑한다 김민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