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가는 길이 가시밭길이라면 피투성이가 되더라도 널 지켜줄게.우린 어디가지않아. 너가 괜찮았으면 좋겠다.민석아 민석아 내가 사랑하는 백두산 호랑이 김민석민석아 많이 사랑해사랑해 민석아 작고 빛나는 내 별. 나의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