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May 1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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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석아
네 이름을 부를때마다
안그래도 큰 내 마음이 점점 더 그 부피를 늘리는것 같아
세글자 입밖에 내놓는것도 벅차게 하는
민석아
오늘은 내 마음이 부풀고 부풀다 터져버려도 좋으니
하루종일 네 이름을 부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