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May 1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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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힘들어서 모든 것을 다 포기하고 싶을때 밝게 빛나는 너를 보면 다시 용기를 얻곤해.
네가 환하게 웃을 때면 어느새 널 따라 웃는 나의 모습이 보이더라.

네가 나에게 힘을 주었듯 나도 너에게 힘을 줄게. 언제나 네가 힘들때면 기댈 수 있는 그런 버팀목이 되어줄게.

어떤 일이 있어도 너는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다. 지금보다 더 밝게 빛나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었으면 좋겠다.
너는 충분히 그럴 자격이 있는 존재야.

민석아, 오늘도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