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May 1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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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햇살처럼 따사롭고 여름바다처럼 청량하고
가을하늘처럼 맑고 겨울눈처럼 눈부신
민석이 내 민석아
정말 많이 좋아해 사랑해! 니가 나의 행복이야♥